안녕하세요 젠비입니다!
요즘 이사준비로 정신이 없는데 그래도 꿀템들이나
해서 좋았던 것 들을 후기로 하나씩 써볼 생각입니다.
먼저 요즘 3대 필수 아이템(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중 하나인 로봇 청소기입니다!
사실 로봇청소기는 입주하기 전부터 미리 구매를 했었고 사용만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특가같이 할인할 때 사놓으면 좋으니까요!
싸게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원가대비 한 20~30만 원 정도는 싸게 구입했습니다.
지켜보고 있던 시기 중에서는 제일 싸기도 했고요..
고이 모시고 있다 저희 집의 간단한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고 바로 데리고 갔습니다.
저도 몰랐었는데, 현빈이 광고모델을 하고 있더군요
겉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저런 팸플릿으로도 있었습니다..ㅋㅋㅋ
에코백스 t10 옴니의 간단한 가이드입니다.
딱히 어려운 것도 없고 조립도 로봇청소기에 브러시와 물걸레 정도만 끼우면 되었습니다.
디봇이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사진을 보다 보니 얘를 꺼내고 찍은 사진 없더군요.. 같이 찍었어야 했는데..
t10 옴니의 스테이션입니다. 물걸레와 열풍건조, 자동 먼지비움이 돼서
다른 애들에 비해서 손이 덜 필요한 듯합니다.
집에서 쉬고 있는 로봇청소기
로봇청소기가 음성 인식을 하긴 하는데, 생각보다 잘 못 알아들어서 그냥 어플로 했습니다.
말을 끊어서 마디별로 해야 인식하더군요..
그래도 어플로는 쉽게 돼서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어플로 돌려면 t10 옴니
생각보다 꼼꼼하게 하고 장애물들도 잘 인식해서 신기했습니다.
다음날 집에 보러 가니 생각보다 깔끔하게 해서 더 좋았고요
동영상 기능도 있길래 켜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동영상도 잘 나와서
종종 집 확인하고 싶을 때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사용 1주일 후기
집에 이사를 완벽히 한 게 아니라 옮기기도 하고 물건을 새로 넣기도 하는 중이라 정리하고
마무리로 항상 돌리고 가는 편입니다.
집에 잔 부스러기 같은 게 있던 상태에서 다음날 가면 깔끔해져 있어 좋기도 합니다.
다만 종종 베란다 문이 열려있으면 빠지기도 해서 그럴 땐 조금 아쉬운 점이 나오기는 하는데
잘 조절하면 될 거 같습니다. 집을 매핑하고 나면 가상 경계면을 설정할 수 있던데 그걸 이용해서 막아볼 생각입니다.
3대 필수 아이템을 다 샀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리뷰도 다음에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달 사용 후기
이제 로봇 청소기를 사용한지 1달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하기도 하고 하나씩만 사용도 해봤습니다.
(물걸레질만 혹은 청소만 하기)
여전히 종종 빠지거나 엉키긴하는데 조금만 신경쓰면 괜찮습니다.
확실히 집이 깨끗한 느낌이 들어서 좋고
힘이 덜들어서 더 좋은 느낌입니닼ㅋㅋ
구석 구석 해주긴 하지만 방문 뒤라던가 구석진곳에
안되는 곳은 무선 청소기로 하긴합니다만
확실히 편한 점은 있습니다.
물걸레는 스테이션에서 빨아주기는 하지만
더러워져서 2주정도마다 빼서 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러쉬에는 머리카락이 잘 엉켜서 물걸레 빨아줄때
같이 한번 청소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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